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풍경

새싹을 틔우며~

산이   2015-09   조회 1195  

늦은 가을무 씨를 뿌렸는데...
며칠 잦은 비에 싹을 틔우고 있다.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새 것들은 모두 봄에만 새로 올라올거 같은데...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
싸늘한 바람불어 가슴속까지 선선한 이 새벽에 꼬물거리고 올라오는 새싹을 보는 마음이 서늘하다.

일년내 멏번씩 땅을 뒤집히고도 굳세게 다시 올라와 상추밭 귀퉁이를 차지하고있는 머위의 푸르름이 돋보이는 계절이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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